오늘은
"손익계산서에 대한
이런 저런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느낀점인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헷갈리는걸 제외하면요 ㅎㅎ
그런데 이것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익숙해져서 재무제표를
금세 볼 수 있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저도 공부해서 좋고 여러분은 궁금한 점을
알아서 좋고 정말 이런 포스팅은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사조 오조..
ㅋㅋㅋ 그정도로 좋다는 말이죠
(인정~~?!)
그러면 오늘 첫번째 궁금증인
주당이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손익계산서에는
주당이익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관심있는 기업과 경쟁회사를
비교시 주당이익부분을 잘봐주셔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는 지금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
우선, 주당이익(EPS)이란 무엇인가?
주당이익은 회사가 발행한 보통주식 1주당
얼마나 벌어들였는지 계산한 것입니다
그렇담 주당이익을 계산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주당이익은 당기순이익을
보통주발행주식수로 나누어줍니다
나누어진 값이 1주당 가지는 이익입니다
결국 주당이익은 발행주식수량이 적고
회사의 이익이 많을수록 좋은것입니다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내가 관심있는 기업과
경쟁업체의 수익비율을 비교할 때
주당금액이 다르게 되면
합리적인 평가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주식 액면가가 1000원이고
B회사의 액면가는 10,000원인데
투자한 자본금액이 같을 경우
A회사는 B회사에 비해 발행주식수가
10배나 더 많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당이익은 1/10로 줄어드니
비교하기가 어렵습니다!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기업의 유동성을 알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란 현금화할수 있는 자산이나
현금을 뜻하는데요
기업은 이러한 유동성이 부족하게되면
나중에 결제자금을 막지못해 부도까지
이를 수도 있는데요
그럼 손익계산서를 볼 때
회사의 유동성에 대해 파악하려면
어떤부분을 체크해야 할까요?
그건 바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서
현금유입을 가져다 주는 자산과
그렇지 않은 자산을 나누어서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금유입을 가져다 주지않는자산은
매출채권증가,매입채무감소,재고자산증가등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영업관련항목들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체크하면 현금유입에 대한
흐름이 보일거예요
그리고 하나 팁을 드리자면
영업현금흐름표를 보실때
당기순이익과 비교해서 봐줍니다
둘을 비교시 영업현금흐름금액이
더 많을시 긍정적인 이익들이
많다고 볼 수 있어요
만약 당기순이익이 높다면
그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죠?
이렇게 주당이익과 유동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만족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다음 포스팅에는
"재무상태표"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볼까합니다 :)
그럼 오늘도 슈퍼개미되기 프로젝트에
한발자국 더 나오신걸 축하드리며
다음 포스팅 때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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