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디즈니플러스 볼만한 미드!

 

아파트이웃들이 수상해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_2021년제작

 

넷플릭스만 보던 제가 얼마전 디즈니플러스에

가입하게 되어 보게된 미드!

 

영어제목은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저스틴비버 전여친으로 유명했던 셀레나고메즈,

스티븐마틴,마틴쇼트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범죄,미스터리극 입니다

 

저는 워낙 심리,스릴러,미스터리물을 좋아하기에

예고영상을 보자마자 간만에 보고싶은 미드를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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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_ 간략줄거리

뉴욕의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는 찰스 헤이든 새비지, 올리버 퍼트넘, 메이블 모라.

어느날 세사람과 팀코노라는 입주민은 엘리베이터 같이 타게 되고 간단히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

서로 전혀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거같은 찰스,올리버,모라는 살인사건 추리극 팟캐스트 광팬이라는 의외의 공통점을 갖고 있었어요.

 

 

그 날 저녁도 팟캐스트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중이였는데 갑자기 소방경보음이 울리며 평온했던 세사람의 하루에도 경보음이 울리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의 모든 입주민들은 비상계단을 통해 대피하게 되었고 찰스 역시 비상계단을 통해 내려오다 자신과 반대로 후드를 뒤집어쓰고 올라가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는 집 밖으로 나와 근처 식당으로 갑니다. 올리버 역시 대피를 하며 집 근처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마침 자리가 없다는 종업원의 말에 돌아서려다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 찰스를 보며 자신도 팟캐스트의 광팬인걸 인증?하며 합석하게 되고 메이블 역시 뒤늦게 같이 합석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추리극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아파트로 돌아오게 되는데 경찰에게 그날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팀 코노라는 입주민이 자살을 했다는걸 듣게 되면서 세사람의 추리극이 시작되게 되며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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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only murders in the building) 후기

저는 영화 <나이브스 아웃>처럼 심리추리극을 워낙 좋아해서 되게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특히, 너무 진지하지않고 미국특유의 코미디도 함께 즐길 수 있었고 뭔가 디즈니스러운 느낌도 있는거 같았어요. 

뮤지컬연출자역으로 나오는 올리버퍼트넘의 상상 속 뮤지컬식 용의자 추려내기도 중간중간 나와서 뭔가 웃기기도 했구요.

 

 

혹시 디즈니플러스에서 볼만한 미드를 찾으신다면 이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저처럼 심리추리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전 강추랍니다.

극 중 아파트입주민 한명 한명 다 동기가 있어보였는데 한명씩 용의선상에서 제외될때마다 도대체 누구일까하는 궁금증과 동기가 궁금해지더라구용!

 

그러니 마지막까지 꼭 보세욥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깐!

저는 아직 마지막화를 보지않고 좀 아껴두고 있는데 <아파트이웃들이 수상해 시즌2>가 22년도에 나온다더라구용!

시즌2까지 기다렸다 정주행할지 아니면 여운을 남겨둘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그럼 전 정주행하기 좋은 <아파트이웃들이 수상해>를 추천해드리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