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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알쓸신잡/알쓸신잡

10월,11월,12월 손 없는 날과 손 없는 날 이사 못할때 대처법!

by 소확행댁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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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끝없이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돌아왔죠

가을하면 단풍,낙엽 등 많은 것들이 떠오르지만 이사 역시 빼놓을 수 없죠!

 

▼ 얼마전 포장이사비용 절약법에 대한 몇가지 팁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나만 알고 싶은 포장이사비용견적 가격 절약노하우&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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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저희 집도 이제 곧 있을 이사준비로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는데요 ⠀ 제가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알게된 이사비용 절약 노하우를 여러분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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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사하기 좋은 날인 일명 손 없는 날과 손 없는 날에 이사하지 못할 경우 대처법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10월·11월·12월 손없는날

 

우선, 10월의 손 없는 날 5일,6일,15일,16일,25일,26일로 총 6일입니다.

 

10월 손 없는 날

다음은 11월의 손 없는 날입니다.

11월은 4일,5일,14일,23일,24일로 총 5일입니다.

 

11월 손 없는 날

그 다음은 2020년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입니다.

12월은 3일,4일,13일,14일,23일,24일로 총 6일입니다.

 

12월 손 없는 날

보통 주말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 평일에 이사가 어려우신 직장인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 손 없는 날 이사하는 이유?!

우리가 보통 이사를 할 때 손 없는 날 하는 이유는 동서남북을 떠돌아다니는 악한 귀신이 있다는 미신때문인데요. 지금 말하는 손 없는날은 이 악한 귀신을 피할 수 있는 날이라고 불리죠.

 

손 없는 날 이사 못할때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집안의 중요한 행사가 있을경우에 미신을 믿는 사람이건 안믿는 사람이건 손 없는 날을 선택해서 날을 잡곤 했어요.

 

저희도 딱히 그런 미신을 믿지는 않는데 좋은게 좋은거란 말 있잖아요?!

 

 

그래서 이삿짐센터에서는 손 없는 날에는 이사비용을 배로 올려 받는 이유도 그런 것 때문이죠.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날이기에 금액을 올려도 그 날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11월 손 없는 날

그런데 만약 사정이 안되어서 손 있는 날 이사를 하게 된다면.. 미신을 안믿더라도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들게 이사를 해야하는데요.

그럴 때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2월 손 없는 날

 

▣ 손 없는 날 이사 못할 경우,  이사 대처법!

 

 

보통 이사 날짜를 잡게 되면 한달 전쯤 부터 생각을 하시잖아요.

근데 만약, 내가 이사하는 날이 손 있는 날이라면 그 달에 제일 빠른 손없는날에 밥솥을 먼저 들여놓으세요!

 

손 없는 날 이사 못할때 

이 때 중요한 포인트새 밥솥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던 밥솥이라는것집 가운데에 놓아 두는 것입니다. 물론 미신이긴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니깐요. :)

 

그렇게 하면 손 있는 날 이사를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미신일 뿐이지만 좋은게 좋은거라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니 이사가실때 참고만 하세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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