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넷플릭스, 주걸륜과계륜미로맨스영화,요약및후기

<말할수 없는 비밀>넷플릭스추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로맨스/판타지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입니다

영화 속에 수록된 노래들 때문에 너무 유명하죠

영화는 2008년도에 개봉했어요 

 

저도 이 영화를 고2때 본기억이 나요

이 영화를 보고 진짜 빠져가지고

2~3번정도 봤었거든요 ㅋㅋ

 

당시 싸이월드에 bgm도

영화 ost로 도배했을정도로

사춘기 고딩의 마음을

들쑤셔 놓았던 영화랍니다 흑

 

이 영화는 감독,각본,심지어 음악까지

모두 주걸륜이 직접 맡았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못하는게 대체 뭐람 ...

영화는 제가 알기로 되게 흥행했고

팬들도 많았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간략한내용을 알려드릴께요

✔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어떤 내용일까?

피아노에 소질이 있는 상륜(주걸륜)은 

예술고로 전학을 오게 됩니다

칭이(증개현)에게 간단하게 학교안내를

받은 후 혼자 학교를 둘러보던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소리를

듣고 그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소리가 멈춘 곳에 가보니

낡은 피아노가 한대 놓여있었고 

상륜은 피아노가 있는 교실로 들어갑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샤오위(계륜미)가 있었고 상륜은 놀라죠

그렇게 첫 인사를 한 상륜과 샤오위

 

<말할 수 없는 비밀>

 

첫 만남이후 상륜은 샤오위와

같은수업을 듣는걸 알게되고

그렇게 점점 샤오위와 친해지게 되죠

그러다 어느날 상륜은 샤오위에게

피아노연습실에서 만나자는

쪽지를 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쪽지는 칭이에게 전달되고

뒤늦게 쪽지를 본 샤오위는 

칭이와 같이 있는 상륜을

본 후 도망가게 됩니다

 

상륜은 청소부 아저씨가

샤오위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쫓아가지만 이미 샤오위는 사라지고 없었죠

 

<말할수없는비밀>

 

그렇게 한참이 지나 졸업식날이 되고

샤오위는 상륜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상륜은 샤오위와 포옹 후

교실에 가있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상륜의 손목에 칭이의 팔찌를

본 샤오위는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샤오위는

교실 책상에 수정액으로 글을 쓰게 되고

천식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다시 만난 샤오위와 상륜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샤오위가 수정액으로 책상에

쓴 글은 무엇일까요?

샤오위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뒷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넷플릭스에서 확인해주세요

 

✔ <말할 수 없는 비밀>
후기 & 체크포인트

전  이번 포스팅때문에

거의 12년?만에 다시 봤는데요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당시의 뭔가

애잔한 느낌은 그대로 인거 같아요

 

그리고 고딩때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올라온다고 해야하나요 

뭔가 향수병느낌?!ㅋㅋ

 아무생각안하고 영화에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그당시에 샤오위(계륜미)같이

청초하게 생긴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거든요

지금도 너무나 청초하시고 예쁘네요

그 당시 대만 남자들의 마음을

다 흔들어놨다고 하더라구요

안흔들린 사람이 이상할정도네요 ㅋㅋ

 

 

 

그리고 영화 속에 나온

상륜과 샤오위가 다닌 학교는 

실제로 주걸륜이 다녔던 모교라고 해요 

학교가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전 정말 세트장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이 영화의 빠질 수 없는 장면

 피아노 배틀!!!

전학 온 상륜과 재학생 위하오의 즉흥연주

 

 

 

 

말할수없는비밀

 

이 영화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같은 곡으로

연주를 하는 영상을 올렸죠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곡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저같은 일반인들은

입이 벌어질 정도의 실력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로맨스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피아노를

치는 장면도 빠지면 섭섭하다구용!

 

<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평론가들은 무난한 수준의 평이였는데

의외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호응!

한국에서도 무려 15만명이라는

흥행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한국에서 개봉한 대만영화중

이 기록을 깬 영화가 9년뒤에 나온

<나의 소녀시대>라는거..

 

영화 <나의 소녀시대>

 

이정도면 감이 오시나용?! 아직까지도

<극장에서 다시보고싶은 영화 1순위>

라니..저같은 감성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영화 속 ost들도

아주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脚踏车(Jiao Ta Che), 早操(Zao Cao)!

듣고 있으면 뭔가 차분하면서도 

한편으론 먹먹한 감정

여러감정이 섞이게 되거든요

 

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마음을 후벼파는

ost하나쯤은 있으실거예요 ㅋㅋ

 

아직도 영화를 못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2번보세요 3번보세요

후회안하실거예요 

강.력.추.천 

합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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