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랜드 더블 탭]
오늘의 넷플릭스 추천작은
<좀비랜드 더블 탭>
입니다 !!
이 영화는 2009년도에 개봉한
《좀비랜드》의 후속작인데요
무려 10년만에 같은 배우들로
후속작이 개봉한것이죠
(대단쓰...)
《좀비랜드》는 좀비영화중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랍니다
저는 그런점이 맘에 들어
《좀비랜드 더블탭》을 선택했죠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하기도 했구요
<나우 유 씨미>의 주연을 맡았던
제시 아이젠버그와 우디 해럴슨
그리고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
그리고 아비가일 브레스린이죠
제시 아이젠버그와 우디 해럴슨은
<나우 유 씨미> 이미지가 강해서
좀 ㅋㅋㅋ 혼돈이 ... ㅎ
약간 캐릭터 느낌이 비슷했어요
엠마스톤은 그냥 보면 볼수록
예쁘다 .. 예쁘구나
또 예쁘네 이런생각... 흠
그리고 영화 속에서 전형적인
백치미를 선보이는 메디슨역으로
조이 도이치가 나오는데요
정말 백치미 가득한 역을
잘 소화해내어서
<7번째 내가 죽던날>에서의
이미지를 싹 잊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_-᷄)
<좀비랜드 더블탭>은
영화 <데드풀>의 각본을 쓴
렛리스와 폴 워닉이 맡았다고 해요
어쩐지 영화를 볼 때 약간 병맛(?)같은
느낌이 어디선가 많이 느껴본
그런 낯설지 않은 느낌이였어요 ㅋㅋ
하지만 좀비떼가 나올때는
진지하다는것 !!!
대신 좀비떼를 처리할때
진지하지 않게 처리한다는것 ㅋㅋ
좀비같은 호러물을 싫어하시는분이라도
혼자서 가볍게 즐기며 볼 수 있는
《좀비랜드 더블탭》은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 《좀비랜드 더블탭》줄거리?!
좀비랜드 합중국이 된지 10년이 지난 세월
좀비랜드에선 변종 좀비들이 생겨납니다
3가지 변종 좀비들에게 대응하며 살아가던
텔러해시, 리틀콕, 콜롬버스, 위치타
4사람은 가족처럼 뭉쳐다니다
버려진 백악관에 정착하게 되고
나름대로의 규칙에 맞게
안정적인 삶을 지내오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리틀콕과 위치타가
어떠한 이유로 쪽지만 남겨 놓고
탤러해시가 아끼는 자동차
일명 비스트를 훔쳐서
떠나게 됩니다
그 다음날 위치타와 연인이였던
콜롬버스는 실연의 아픔을 겪으며
하루하루를 지내는데요
그 모습을 본 탤러해시가
한심하게 생각하며 그와 함께
쇼핑을 가자고 끌고 나왔고
둘은 버려진 쇼핑몰로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우연히 살아있는 사람
전형적인 백치미 금발미녀 메디슨을
만나게 되고 콜롬버스는 탤러해시의
반대에도 그녀를 백악관에 데려오게 됩니다
그렇게 눈이 맞은 메디슨과 콜롬버스
그렇게 꽁냥꽁냥대고 있을때
갑자기 총소리가 나고
놀란 텔러해시와 콜롬버스는
경계태세를 갖추고 소리가
난 곳으로 가게 되죠
문을 열어보니 그 곳에는
콜롬버스의 전(?)여친
위치타가 있었답니다
놀란 콜롬버스와 탤러해시는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고
위치타는 리틀콕이 히피같은 남자와
눈이 맞아 자동차와 모든 짐을 가지고
자기 몰래 떠났다고 말했죠
위치타는 둘에게 무기만 챙겨 갈거니
신경쓰지말라고 했지만
콜롬버스는 그런 위치타에게
리틀콕을 다 함께 찾으러 가자고 합니다
위치타는 그런 콜롬버스에게
조금 감동받은듯했고
분위기가 훈훈해질쯤...
백치미녀 메디슨이 등장했죠
ㅎㅎㅎㅎ
결국 다음날 조금은 이상한 조합인
4사람이 정들었던 백악관을 뒤로한채
리틀콕을 찾아떠나는 여정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들은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리틀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무서운 좀비떼가 나타나도
항상 농담을 하며 장난처럼
좀비를 처단하는 그들의
여정이 궁금하시다면
지금당장
넷.플.릭.스
레고레고!
ᕦ(ò_óˇ)ᕤ
✔ 《좀비랜드 더블탭》 리얼후기
저에게 《좀비랜드 더블탭》이란
너무나도 미국스러운 영화였답니다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매니아분들도 있으실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코미디를
원했나봐요 ㅋㅋㅋㅋ
아마 미국식쪼크를 좀
아시는 분이라면 보실만할테지만
그런것에 좀 생소하신분들이라면
좀 재미가 없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생각)
물론 저는 수년간 미드로 다져진
멘탈이 있었기에 이해하며 보았지만
남편은 미드의 미! 자도 보지 않기에
이런 미국식쪼크에 익숙하지 않았죠
그래서 굉장히 재미없다는 결론을
ㅋㅋㅋㅋ내리셨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모두 개인생각이니
보시는 분들은 참고만 !!!
아시져?!
물론 <좀비랜드>를 보신분이라면
이 후속작을 많이 기다리셨을거같아요
못보신분들은 넷플릭스에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세용!!
그래도 저는 코로나가 들끓는
시국에 이런 유쾌한 영화를
발견해서 좀 좋았어요 ㅋㅋㅋ
넷플릭스에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는 조금은 다들 진지한면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이런 가벼운 영화를 보고 싶었거든요
더군다나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로
뭉쳐진 경우는 특히나 !!!
더더더 열심히 봐야한다는생각... ㅎ
아무튼 저의 《좀비랜드 더블탭》에 대한
리얼 생생 후기는 미국식 쪼크를 좀
좋아하시거나 이해한다고 하신다면
보는걸 추천드려용!!
하지만 <데드풀>의 쪼크를 보고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떠오르시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용 ㅎㅎ
그래도 이건 개인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 ͝° ͜ʖ͡°)
더 많은 넷플릭스 추천작품들을
원하신다면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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